[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는 3일 오전 11시 전하1동 주민센터에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대상지인 전하1동, 전하2동의 지역 주민 100여명과 권명호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재)부산디자인센터 배기범 박사가 나와 사업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한 각종 환경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7월까지 컨설팅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10월 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한 각종 환경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까지 컨설팅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10월 말 준공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기존 사업 대상지인 전하1,2동 이외에 남목1,3동에 추가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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