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9일 삼성면사무소를 찾아 40여명의 이장단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 치안설명회는 엄성규 경찰서장 부임이후 도입된 특수 시책으로 지난 3월, 금왕읍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음성군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됐고 9일 삼성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치안정책설명회는 경찰서장이 현장으로 진출해 여성안전을 위한 특별 치안대책은 물론,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안전 선진화 등 서가 시행하고 있는 치안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고충․민원사항을 직접 수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는 “앞으로도 음성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치안활동으로 주민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