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 청암대학교(총장 강명운)는 NCS우수대학 사례로 선정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소식’지에 실렸다.
다른 대학보다 발 빠르게 보다 완벽하고 체계적으로 NCS를 완성한 점과 NCS교육에 예외없이 전체 교직원을 NCS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학처 산하 NCS지원센터 구축으로 NCS를 학사전반에 녹여내기 시작했으며 Supporter제도와 전담교원을 통해 모든 교직원이 NCS기반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해 왔다.
또한 비전임을 위한 Pre-OT, NCS게시판 개설, 찾아가는 컨설팅 등 모든 교직원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 교직원을 NCS전문가로 양성키 위한 연수와 교육도 끊임없이 지속됐다.
지난해 맞춤형 NCS교육과정 연수의 경우는 방학임에도 82%에 해당하는 교원들이 참여했고,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재학생‧졸업생, 산업체 만족도의 향상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향후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암대학교는 어려웠던 상황가운데에도 NCS기반 종합정보시스템 도입과 운영이라는 빠른 결단과 성과를 보여주었다.
향후 NCS를 통해 더욱 비상할 청암대학교의 힘찬 행보에 기대를 해본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