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열린 '여가의 재발견' 마지막 스테이지인 밴드 스테이지에서 '직장인 밴드'가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연하고 있다. ©동양뉴스통신=하성인 기자 |
문화 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가 후원한 '여가의 재발견' 이 지난 13일 밴드 스테이지(직장인 밴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서울역 역사 박물관 내에서 열린 '여가의 재발견'은 subculture express 2013 행사로 지난 3월23일 '시간여행(두고 온 시간)' 이라는 테마의 공연 사진 전시를 시작으로 춤과 굿, 그리고 밴드 스테이지로 매주 토, 일 공연을 가졌다.
마지막 공연을 가진 밴드 스테이지의 주인공들은 100여개의 밴드로 뭉친 다음 카페의 '직장인 밴드' 5개팀이 나와서 서울역을 찾은 1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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