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는 20일부터 오는 23일 4일간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식중독예방,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품위해사고 사례 등을 통해 건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므로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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