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1일 제61회 현충일과 제66주년 6.25전쟁 기념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구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구 보훈단체 이수영 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은 기념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보훈대상자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되새겼다.
장석현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의 위국헌신이 우리 사회의 중심 가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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