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 위해
[서울=동양뉴스통신]김재영 기자=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7일과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폭력 피해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예방교육은 성문화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견윤창 강사가 4대 폭력에 대한 이해와 폭력에 대한 대처방법, 예방 수칙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고영희 보육가족과장 “매년 실시하는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구청 전 직원이 건강한 가정과 올바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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