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교통안전 송 등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큰 호응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가미 공원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백세인생을 개사한 어르신 교통안전 송 합창과 실제 교통사고 영상, 앉아서 하는 척추체조,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즐겁고 유익하게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확대로 사회생활을 하는 어르신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 또한 높아짐에 따라 충주경찰서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석기 경찰서장은“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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