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개발로 생활용수 부족 해결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하곡마을은 30일 오전 11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이상수도 공급 통수식이 열렸다.
면사무소에 따르면,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77톤/일의 신규 관정을 개발하고 송수관로 466m를 재정비했다.
그동안 하곡마을 주민들은 기존 관정의 취수량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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