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단합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공헌"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신니라이온스클럽 제39대 회장에 이희림(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장)씨가 취임했다.
1일 신리라이온스 클럽에 따르면, 신니라이온스 클럽 38대, 39대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신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종득 지구 총재를 비롯한 인근 라이온스클럽회장단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니면에서 박사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임 이 회장은 한돈인들의 권익신장과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회장이 지부장으로 있는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는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한돈 1톤을 무료급식소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또 해마다 어린이날에 한돈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을 위해 뒷다리 부위를 이용한 돈가스 300㎏을 조리해 시식회를 열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희림 회장은 “우의와 친목, 상호 이해로 회원의 단합을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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