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강원 강릉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온 시민이 올림픽 성공과 강릉 발전을 위해 스마일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 의식 개선 교육과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앞장서게 될 제2기 스마일 시민강사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장을 받게 되는 22명은 제1기 시민강사단(교수, CS강사, 방송인 등 다양한 전문 강사)들로부터 지난 3월 15일부터 12주간 동계올림픽 소개 및 강의기법, 글로벌 에티켓, 시민 의식 제고 및 참여 방안 등을 집중 교육받아 수료했다.
이미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기 시민강사 13명과 함께 학교, 기관, 단체 등을 방문하는 스마일학당과 올림픽홍보관, 스마일 홍보부스 운영 등 모든 시민이 스스로 마음이 일어나는 올림픽시민운동 스마일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스마일 시민 강사로 활동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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