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활동 실천 위한 사회사업 인재양성 지원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한국자활연수원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4박5일간에 걸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과 사회사업 종사자 등 19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여름방학 사회사업 대학생 등 합동연수 교육'을 사회복지정보원(원장 한덕연)과 실시했다.
5일 자활연수원에 따르면, 이번에 열린 합동연수교육은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활성화 하고 전문적인 사회사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사회복지정보원 한덕연 원장의 사회복지 실천사례와 복지요결에 대한 강의와 배움나눔과 비전 워크숍, 복지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에 참여한 대학생과 현장종사자들은 “사회사업의 근본을 이해하고 실천근거를 탐구하는 등 사회사업의 방법을 찿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하고 사회사업가로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자활연수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고 사회사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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