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 동참
[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는 6일 타타대우사용차㈜가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폭염으로 여름나기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500만 원 상당의 선풍기와 이불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이영규 본부장은 “불볕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문동신 시장은 “예년보다 일찍 여름이 시작한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타타대우상용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