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김선기 시장이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을 통하여 늘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며 효율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김시장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특강, 조사연구위원회 운영, 민․관 사회복지사 소통 기회 제공 등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한 김선기 시장은 지역 내 569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1억3,302만원, 올해 1억4,35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시상식은 2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제9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 때 진행된다. 이 대회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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