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농촌의 비닐하우스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 3대를 훔친 10대 2명이 경찰의 불심검문에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김모군(15, 충남청양군청남면) 등 2명은 지난 18일 오후 3시경 청양군남면왕진리 비닐하우스 앞에서 40만원 상당의 CT-100 오토바이를 훔친 것을 비롯해 19일 청양군 청남면 중산리와 상당리 비닐하우스 앞에서 70만원의 상당의 텍트와 40만원 상당 의CT-100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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