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공연 개최 분위기 조성
[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 해신동은 오는 30일 등록문화재 제184호 해망굴에서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개최되기 앞서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가로변에 베고니아를 식재하고 제초작업과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또 근대역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군산 근대마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신흥동 일원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모기 등 유해한 벌레 퇴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준수 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환경정비를 위해 앞장서 도와준 주민자치 및 통장님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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