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24일 오후 3시 지사 회의실에서 충남지역본부 최형순 홍보과장을 초빙해 ‘홍보 및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최형순 강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재순 사장의 경영철학을 모토로 전 직원이 고객의 최일선 접점에서 예고없이 찾아오는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와 홍보마인드 향상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적당히 사는 인생은 적당한 대우밖에 받을 수 없다” 고 강조하며 “평범한 삶을 단호히 거부하고 홍보 역량과 친절전화 최상위 부서 달성을 목표로 도전해 줄 것” 을 요청했다.

또한 잦은 공사의 명칭 변경으로 국민들의 낮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역량 강화대책과 보도자료 작성방법, 언론 위기관리 대처요령 등을 특강했다.

김광영 지사장은 “전 직원이 홍보 및 전화친절 책임자라는 갖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적극적인 홍보와 친절한 전화서비스로 고객들로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인정 받을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