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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찬 부시장은 26일 대전시서구월평동 홍두깨칼국수집 착한가게에서서 물가 안정관리를 담당 공무원 및 업소대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방물가 안정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노 부시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음식과 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물가안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이들 업소를 대대적으로 이용해 더욱더 많은 저렴한 가격의 업소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두깨칼국수집은 지난 1999년 문을 연이래 14년간 손칼국수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착한가격 업소로 현재 칼국수 값은 3500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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