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25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동구점 직원식당에서 현대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구보건소에 따르면,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어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직원들이 건강체험관을 통해 자신의 콜레스트롤, 혈압, 체성분을 확인하고 저염 실천, 올바른 운동방법 및 금연∙절주 등의 체험으로 올바른 건강지식을 체득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체험관을 운영했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