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으로 구성된 꾸러기 금연도우미 오는 연말까지 금연 홍보 및 캠페인 펼칠 예정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충북 단양군보건소는 26일 단양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꾸러기 금연도우미를 운영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관내 4개 어린이집 만 5세~6세 아동 각 20명으로 선발된 꾸러기 금연도우미는 한일시멘트, 군, 단양 구경시장 등 사업장 및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금연송을 부르는 등 홍보 및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금연상담사 및 금연지도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금연저금통 만들기, 금연송 및 율동 교육, 금연서약서 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꾸러기 금연도우미 운영 및 금연과 관련된 사항은 단양군보건소 금연클리닉(420-32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