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는 다음달 1~5일 폭염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과 심뇌혈관질환 응급증상 발생 시 올바른 대처를 위해 ‘찾아가는 여름철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예방’이란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
31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사회활동지원사업 대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식중독 예방, 뇌졸중 응급증상 대처요령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여름철 뜨거운 날씨 속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고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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