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는 작은도서관(미성·구암·나포·월명·미룡)에서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온가족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영화상영’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미성작은도서관은 오는 6일 ‘프렌즈:몬스터섬의 비밀’을 시작으로, 13일 ‘코비:블루엘리펀트의 전설’, 20일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27일 ‘초원의 왕 도제’를 상영한다.
구암작은도서관은 오는 6일 ‘다이너소어’, 13일 ‘말아톤’, 20일 ‘집으로’, 27일 ‘로빈슨 가족’을 상영할 예정이다.
나포작은도서관은 오는 6일 ‘레고 저스티스리그:둠 군단의 공격’, 13일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20일 ‘레전드 오브 래빗’, 27일 ‘엘라 인챈티드’를 상영할 계획이다.
월명작은도서관은 오는 6일 ‘코디와 생쥐구조대’, 13일 ‘임피 원더랜드 가다’, 20일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27일 ‘빨간모자의 진실 2’를 상영할 방침이다.
미룡작은도서관은 오는 4일 ‘라바 시즌 2’, 11일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18일 ‘레고 무비’, 25일 ‘해양경찰 마르코’를 상영한다.
미성·구암·나포작은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월명작은도서관은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미룡작은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해당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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