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대전지역 4개 클럽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와 미혼모자 돕기,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자활활동 지원 등 소외된 여성과 소녀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소롭티미스트(Soroptimist)는 라틴어의 Soror(여성)와 Optima(최고)가 합쳐진 최상의 여성들이란 뜻으로 1921년 10월 3일 이상적인 봉사를 꿈꾸며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오크랜드(Oakland)에서 80여명의 여성들이 시작한 단체다.
한편,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국제소롭티미스트 대전지역 바자회’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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