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녹지 조경관리 현장근무자 대상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16일 지역 내 공원녹지 조경관리 현장근무자 20명을 대상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예상되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교육은 폭염 단계별 행동요령과 근무자 안전수칙,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연락체계 확인 등 폭염 관련 안전교육을 비롯해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구 산림농정과 관계자는 “폭염이 발생되는 동안 현장근무자의 한낮 근무를 피하는 등 탄력적 근무제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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