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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한국국토정보公, ‘지혜의 반찬’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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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한국국토정보公, ‘지혜의 반찬’ 도서지원
  • 김인미
  • 승인 2016.08.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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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전북 전주시는 19일 오전 10시 10분 시장실에서 ‘지혜의 반찬’ 사업 후원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와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반찬, 아동 희망도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도서지원 등 지혜의 반찬 관련 업무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혜의 반찬’ 사업은 시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동·청소년에게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는 맞춤형 희망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시에서 추천한 아동들의 희망도서 구입을 위한 450만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지혜의 반찬'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긍정의 힘을 길러줘 밝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사랑과 정성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부모의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지혜의 반찬인 도서를 제공할 후원자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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