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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종합센터, 8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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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종합센터, 8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 오효진
  • 승인 2016.08.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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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이달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충주시 이복연(59·여)씨, 단체 분야에서는 충주시 동량면향기누리봉사단(대표 김선자)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이복연씨는 지역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 11월부터 독거노인들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2013년 3월에 자매봉사단을 구성해 시설노인들 대상으로 국악, 사물놀이의 국악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지역행사 안내,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충주시 동량면향기누리봉사단은 2005년 1월에 동량면의 홀로계신 노인들을 위해 반찬 나눔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노인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와 독거노인 돕기 일일찻집을 해마다 실시하는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기 위한 참다운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타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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