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오명진 기자 =강원 원주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26일과 31일, 각각 오토리브와 토다이수에서 ‘찾아가는 노사방문 캠페인’과 근로자 교육을 실시한다.
24일 협의회에 따르면, 시 노사민정의 고용노동 현안 알리기를 주제로, 산업현장의 4대 필수 안전수칙과 직장 내 고용평등문화를 홍보하고, 노사문화 및 직업의식, 산업안전과 산업재해를 주제로 근로자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 내 올바른 고용평등문화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범시민적 인식 개선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예비직장인 대상 노사문화 및 직업의식 교육과 우산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음달 6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AK프라자 인근에서 ‘장시간 근로개선을 위한 일家양득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