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하동군의회는 25일 제247회 임시회를 열어 공석인 제7대 후반기 부의장에 정의근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정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하동읍·횡천면·고전면 지역구의 재선 의원이며 제6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정 신임 부의장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될 수 있도록 지지해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 제 역할을 다하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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