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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본부 女봉사회 희귀질환 아동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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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본부 女봉사회 희귀질환 아동돕기 바자회
  • 김대혁
  • 승인 2011.11.1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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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질환 아동돕기 자선기금 확충을 위한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종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동양뉴스통신 광주 김대혁기자
한국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여직원봉사회 ‘콩알반쪽’은 11일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을 위해 가래떡을 전직원에게 판매하는 이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하고 더불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자선기금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지미경 봉사회장은 “가래떡을 소비함으로써 농업인을 도울 뿐만 아니라 희귀질환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콩알반쪽 사랑의 바자회는 오는 18일(금) 오후 15시 상무 조선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래떡 판매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오는 26일 희귀질환 아동들의 후원의 밤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콩알반쪽 봉사회는 불우한 이웃들을 여직원들의 힘으로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전남지역본부 대표 봉사단체다. [광주=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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