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정자 회장이 1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NGO축제에서 행운목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지부는 1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대전 NGO축제에 참여해, 소비자문제 상담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녹색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자들에게‘행운목’을 나눠 주며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초록 숲을 가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에너지 절약 온가족이 동참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5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에너지절약 실천 서약과 에너지절약의 문제풀이 스티커 붙이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정자 회장은 "대전 NGO 축제를 통해 시민과 시민단체 간 소통과 화합으로 한단계 더 발전 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