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7일간 개회한 제224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 임영혜 의원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백용자 의원의 ‘보육시설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들에게 호소했다.
또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학교급식지원센터 특별회계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포천 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의 시설을 견학하고 각각의 우수 사례를 군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는 집행부의 관련부서장도 함께 참여했다.
권국상 의장은 “집행부는 주요사업장 답사와 선진지 견학시 의원들께서 제시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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