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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중고물품 사용하면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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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중고물품 사용하면 '일석이조'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05.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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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자원순환정책의 일환으로 중고가전과 가구류, 유아용품 등의 재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가 설립하고 순환자원거래소이용을 홍보하고 나섰다.

13일 구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순환자원거래소(www.re.or.kr)는 거래물품이 다양하고 개인 간 안전 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장터로, 사고팔면 자원절약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는 주민과 학생, 재활용품 처리업체 등의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홈페이지 배너 개설, 주민센터와 아파트 게시판 및 LED 전광판 홍보와 순환자원거래소 이용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순환자원거래소의 활성화 및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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