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7일 오후 2시 열린경기장(상암월드컵 평화의 공원)을 방문해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설 정무부지사는 메카트로닉스, 자동차페인팅, 모바일로보틱스 등 12개 직종의 경기를 참관하고, 선수와 지도교사 등 관계자들에게 종합순위 7위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5일 개막했고, 오는 12일까지 열린 경기장, 서울공업고, 경기기계공업고, 한양공업고, 용산공업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 1916명이 49개 직종에 참가해 각자가 가진 기량을 겨루며,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에 대한 메달과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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