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김재영 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지난 6일 방재안전 도시를 위해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역 내 대형공사장인 ‘신사19번지일대주택재건축’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동행한 관계공무원과 현장관계자에게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및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러한 재난 취약시설 점검이 일회성에 지나지 않고 UN ISDR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다른 재해취약시설·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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