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서울=동양뉴스통신]김대성 기자= 서울시 구로구는 7일 구로CGV 3관에서 이성 구청장, 김한기 구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36명에 대한 표창 수여, 좋은이웃들 사업 교육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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