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17:49 (월)
서울시장, 영상회의로 추석 종합대책 점검
상태바
서울시장, 영상회의로 추석 종합대책 점검
  • 김혁원
  • 승인 2016.09.09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나다 몬트리올과 시청 6층 영상회의실서 동시 진행
박원순 서울시장 증명사진 (사진= 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김혁원 기자= 서울시는 9일 오전 11시 북미지역 3개 도시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에서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추석 종합대책을 직접 점검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시가 마련한 5대 중점분야(교통, 물가, 복지, 안전, 편의) ‘2016 추석 종합대책’을 미리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와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날 회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pe2gether), 페리스코프, 유투브, 라이브서울 등 모두 6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운행연장, 성수품 물가안정, 비상 의료체계 강화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에는 모든 시민들이 따듯한 한가위의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세심하게 민생현장을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