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일 연수구 소재 이삭볼링장에서 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으로 ‘제10회 인천광역시장기 볼링대회’가 열린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3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개인전은 4게임 토탈핀 수로, 단체전은 각 팀별 3인조 총 12게임 토탈핀 수로 우승자(팀)을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시민건강과 체력증진, 건전한 여가활동에 이바지해 인천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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