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17:43 (월)
무안署, 4세 여아 목욕탕 4층서 추락사해 조사 나서
상태바
무안署, 4세 여아 목욕탕 4층서 추락사해 조사 나서
  • 박용하
  • 승인 2016.09.18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무안군의 목욕탕 4층 창문에서 4살짜리 여자아이가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무안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 10분경 무안군 삼양읍 한 목욕탕 4층에서 4살 아이 A양이 추락했으며,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양의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에 간 A양이 4층 인근 창문 난간에서 창문을 잡고 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