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뿌리축제 전야제 일환 진행
[동양뉴스통신]양인희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야제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문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한국연예인예술협회(대표 주정관)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야제는 연예인 초청공연과 클래식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효문화뿌리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전야제는 JB밸리댄스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팝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의 올드 팝 바이올린 연주, JTBC 히든싱어 김건모편 왕중왕전 등에 출연한 나건필씨의 김건모 모창, 원조 7080 가수 이태원씨와 방송3사 10대 가수왕 수상자 문정선씨의 무대가 펼쳐진다.
박용갑 구청장은 “효문화뿌리축제를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오는 23일부터 펼쳐지는 효문화뿌리축제에서 효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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