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환준 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의회 관계자들이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위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세종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0일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은 오송에서 열리는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최근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의 관람객 수가 100만여명에 달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방법을 직접 확인해 앞으로 시에서 개최할 국제적인 행사에 참고하기 위한 벤치마킹에 목적을 뒀다.
유환준 의장은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의 관람객 수가 당초 목표인 100만명을 돌파하고 120만명을 목표로 재조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할 세종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이자 미래의 성장동력인 화장품과 뷰티산업을 활성화 할 오송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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