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사회적기업과 대전형예비사회적기업 52곳에 대해 사업개발비 8억 8500여만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사회적 기업육성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이나 대전 시장으로부터 인증 또는 지정을 받은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속적인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이다.
지원 금액은 창업초기 기반 구축지원 및 경영실용화 사업비로 각각 1000만 원까지, 성장단계 모델개발비는 2000만원까지이며, 최고 4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방법은 사업개발비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심사위원들의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사회공헌 실적 등 심의과정을 거쳐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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