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30대가 구속집행정지 기간 중 행방을 감춰 경찰이 긴급수배에 나섰다. 16일 경찰과 제주교도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실형을 선고받은 A(39)씨가 지난 9월 16일부터 담석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도주했다. A씨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16일 오후 5시까지다. 한편, A씨는 전 동거녀가 대리운전 기사 B(43)씨와 사귀는 것을 의심해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지난 5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제주취재부]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용 abc@dynewsa.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혼남녀 22.8% "결혼 의향 없어"…男 “경제 부담” 女 “역할 부담” 미혼남녀 22.8% "결혼 의향 없어"…男 “경제 부담” 女 “역할 부담” OECD, 올해 韓 경제성장률 2.6%·물가상승률 2.6% 전망 OECD, 올해 韓 경제성장률 2.6%·물가상승률 2.6% 전망 서울시, 명동·강남 광역버스 노선 조정…명동~판교 퇴근길 45분으로 단축 서울시, 명동·강남 광역버스 노선 조정…명동~판교 퇴근길 45분으로 단축 청주 청원보건소, 청주대 축제 현장 체험형 건강 부스 운영 청주 청원보건소, 청주대 축제 현장 체험형 건강 부스 운영 청주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통과 청주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통과 전설의 인천 록 음악씬의 부활 전설의 인천 록 음악씬의 부활
이슈포토 [기자수첩] 希望의 大門은 언제 열리나? Ⅳ [기자수첩] 希望의 大門은 언제 열리나? Ⅳ [단독] 공주시 요양원 노인학대 심각 [단독] 공주시 요양원 노인학대 심각 공주시 사무관 승진 '논란'…공무원 사기 저하 초래 공주시 사무관 승진 '논란'…공무원 사기 저하 초래 [포토] 순천만국제정원 어린이들의 ‘천국’ [포토] 순천만국제정원 어린이들의 ‘천국’ 키움, 롯데전 시구자로 배우 유선호 선정 키움, 롯데전 시구자로 배우 유선호 선정 [포토] 청주 무심천 벚꽃 만개 [포토] 청주 무심천 벚꽃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