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업체 참여기술자와 용역담당자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진행했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직접 용역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책임기술자와 용역감독자 간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기술본부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 방지 및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올해년도에 발주한 총 167개 시설(사업비 67억원)에 대해 정밀안전진단 용역 15건을 발주했다.
안치호 기술본부장은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통해 청렴이행의무 준수와 불법 하도급 관리 근절과 함께 용역 수행시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높은 안전진단을 실시해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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