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시 선수단과 나근형 교육감 등 관계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인천시교육청)     © 오선택 기자

인천시교육청(나근형 교육감)은 21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시는 선수 788명, 임원 179명 등 총 96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35일간 1,2차 강화훈련을 충실히 진행하고 결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나근형 교육감은 “1년 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어린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 및 경기력 향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