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체험부스 인기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22~25일 거창 스포츠파크를 비롯한 거창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배움으로 즐기는 100세 시대의 행복’이란 주제로 전 국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박람회에서 군은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도 대표로 평생학습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홍보체험관에서는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으며, 5시간 동안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전국에서 온 150여 명의 다양한 체험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동아리 경진대회에서는 군 여성인력개발센터 우리춤반이 도 대표로 출전해 장구춤을 선보여 군 평생학습동아리의 위상을 알리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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