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성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이영호 지사장이 대전시 유성구 원촌동 소재 레인보우 유성점에서 환경보호 현장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전국 400여개 주우소 및 충전소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S-OIL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기분 좋은 S-OIL’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주유기와 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방문고객에게는 차량 에어컨 살균서비스 및 차량내 쓰레기 비우기, 응대 서비스를 비롯해 스틱형 꽃씨와 차량용 친환경 쓰레기 봉투등을 나눠줬다.
S-OIL 관계자는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모든 S-OIL 구성원들이 상시적으로 수행하는 고객 서비스 활동”이라며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지난 2010년도부터 전 계열 주유소를 대상으로 클린&스마일(C&S)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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