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하이트진로 이의성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대전시티즌 전종구 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23일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열린 후원협약식에는 하이트진로 이의성 본부장과 방상복 지점장, 대전시티즌 전종구 사장이 참석해 하이트진로는 이 자리에서 대전시티즌에게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의성 본부장은 “주류와 스포츠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전시티즌이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하이트진로가 함께 응원하며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전종구 사장은 "대전시티즌에게 꾸준한 지원을 보내주는 하이트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즐거움을 주는 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5년 대전시티즌 시민주 공모 당시 2대 주주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지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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