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달 21일까지 관내 요양보호사교육기관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요양보호사양성교육의 운영 내실화와 우수한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이번 점검 대상은 교육기관 24곳과 실습기관 16곳 등 총 40곳이다.

시는 현장을 방문해 교육생 출석관리 적정 여부와 교육계획서와 실제교육 운영과의 차이 여부, 무자격자 강의여부 등을 중점 확인해, 법령을 위반한 교육기관은 경고, 사업정지, 지정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