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경륜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덕용)은 오는 14~16일 창원경륜장 음악공원 일대에서 한국야생화협회(회장 김봉열)와 함께 ‘제4회 대한민국 야생화예술문화축제’를 개최한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창원을 비롯한 전국 17개 야생화협회 소속 동호회원들이 3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하며, 이번에 전시되는 야생화는 주로 가을 분위기가 흠뻑 배어있는 계절꽃들로 도심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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