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역 60여개 업체 참여
[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오는 13일 오후 1~4시 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 잡고, 희망 잡고’를 주제로 한 ‘행복드림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와 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시를 비롯해 서울시 금천·구로구 등 인근 지역의 6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의 면접과 간접 참여 업체의 구직 신청서 접수가 이뤄지고 취업성공패키지,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혈압·혈당 검사,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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